자유형을 오래 했는데도 스트로크 수가 줄지 않거나, 호흡할 때마다 물이 입에 들어오거나, 어깨가 뻐근한 경험이 있다면 — 원인은 하나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. 바로 바디롤(Body Roll), 그중에서도 힙 로테이션(Hip Rotation)이다. 바디롤은 단순히 몸을 좌우로 흔드는 동작이 아니다. 코어에서 시작된 회전이 힙을 거쳐 어깨와 팔로 전달되는 파워 체인이며, 이 체인의 시작점이 힙이다. 올림픽팀이 사용하는 수영 분석 센서 회사 TritonWear는 회전 없이 플랫하게 수영하면 어깨가 불안정한 각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회전근개 부상 위험이 증가한다고 경고한다. 이 글에서는 바디롤의 핵심 원리, 최적 회전 각도, 실전 드릴 6종, 그리고 흔한 실수 진단법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한다. 🎯 바디롤이 ..